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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의하루

[2025년11월2일]투혼

by lans 202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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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너무 자유분방한거 아닌가?
얘기는 해줬나?

시간이 참 쏜살같이 지나가는구나!
언제부터인지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건 분명하다. 또 한번의 각성이 필요하다!

고민한다고 해결되는건 하나도 없다. 그냥 해보는거다.
그렇게 살다보면 해결된다.

짧으면 10년이고 길어야 20년이 아닐까 싶다.
과거의 사례들로 미루어보면 반드시 그럴 것 같다.
물론 중간에 영웅이 등장해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기적도 확률적으로 봤을 때는 로또에 당첨수준이 아닐까 싶다.

이것저것 안걸리는게 없구나...온실 속의 화초같은 존재였네...온실을 벗어나 야생에서 살아갈 방법을 찾는것과 온실속에 머무는 것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붉은 핏빛...즉 누군가의 투혼을 상징하는 핏빛이 비춰지면 보통은 가져가는 것 같은데...이번엔 그런게 없는 것 같다. 물론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은 느껴지지만...예상치 못한 정신나간 모습을 보여줘서 망칠 수도 있을 듯...조금 전이 딱 그런 모습이었다.

한쪽은 쉽게쉽게 가는 것 같고, 다른쪽은 어렵게 꾸역꾸역 가는 것 같다. 팽팽하지만 위태로운 모습이다.
과연 무엇이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어릴적 운동회 때 하던 줄다리기가 생각난다. 팽팽하다가 삐끗하는 순간에 급격하게 무너지는...그런 모습이 연출되지 않을까 싶다.

분위기 완전히 넘어갔네...ㅎㅎ

가만보니 최근에 넘어가는게 없었네...그럼 힘들텐데...ㅎㅎ

대충 보니 끝난 것 같다. 균형이 무너졌는데 어떻게 분위기를 다시 가져올 수 있겠는가! 상호 보완관계를 유지해야하는데 일방적으로 의지하는 것 같고, 의지한 부분도 무너졌으니 살아날 가망이 없어보인다.

고구마 100개를 김치없이 먹는 느낌...이건 해도해도 너무 한다...ㅎㅎ

잘하면 지금까지 영웅대접을 받던 친구가 자칫 역적까지는 좀 심하지만 비극의 주인공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간에 몸값에 걸맞는 성과를 보여준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나저나 오늘도 지난번처럼 1박2일이 되는건가?! 그럼 집에서 하는 애들이 유리한거 아닌가?!

다들 가을이 가는게 못내 아쉬운가 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할 듯...이젠 긴 동면에 들 시간이군!

지켜보는 내내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막상 끝나니 정말 흥미진진한 과정을 거쳐왔다는 생각도 든다.

센놈이 이기는게 아니라 이긴놈이 센거다!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놈이 강한거다!

같이 상의를 하고 싶은데 언제가 좋을지 모르겠다. 자신감 하나만큼은 인정해주고 싶은데 요즘은 그마저도...과연 그런가 싶은 생각이 든다.

온통 그 장면들만 알아서 뜨는구나...볼 때는 지루했지만 이렇게 편집된걸 보니 나름 박진감이 넘치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네...ㅎㅎ

벽을 보고 얘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어쩌면 저렇게 무관심할 수가 있는건가? 정말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생각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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