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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에 눈이 떠진다. 내가 사는 곳도 아닌데 빗소리에 강릉을 먼저 검색해본다. 다행스럽게 해갈에도 도움이 될 정도로 많이 왔나보다.
자율에 맡겨야할 것과 강제해야할 것을 구분하는 능력...지시와 부탁을 구분하는 능력...위로 올라가면 갈 수록 앞의 두 능력은 소실되는 듯 하다. 특히 누가 그 자리에 앉아도 아무 문제없는 기업이나 기관일수록 더욱 도드라지는 현상이다.
이건 또 누가 꽂는걸까?
냉정해져야할 순간이 왔다. 몰입하면서도 매몰되지는 말아야 한다. 주변이 모두 들떠있다.
주식이라는게 오르면 내리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많이 내리느냐 적게 내리느냐지만...요즘처럼 역사적 신고가 어쩌고저쩌고하며 난리통이면 폭락하는 날도 분명 있을 것이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해서 지금은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하지만 폭락할 땐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겠다. 주식도 적당히 해야지 인생을 거는건...ㅎㅎ
모처럼 땀을 원없이 흘린 듯...ㅎㅎ
지난주는 왔다갔다 길바닥에 시간을 다 쏟아서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지만 주말이라 원없이 흘렸다.

오리주물럭...오리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 집은 괜찮은 맛이다...아이들도 좋아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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