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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의하루

[2026년6월8일]체취

by lans 2026.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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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정도 자니까 눈이 떠지는군...아직 출발하기에는 너무 일러서 뭐라도 좀 해야겠는데...뭐가 좋을까?!

검푸르게 변해가는걸 보니 슬슬 날이 밝아오는 듯...이쯤 되니 눈이 또 감기려고 하네...조금만 참았다가 차에서 자야겠다!

새로운 길을 걸어본다. 이런 길이 바로 옆에 있었다니...여유가 있을 때 걷기에 딱 좋은 길이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언제나 옳다!

차에서 좀 자려고 했더니 왠지 아까운 생각이 드는군...사실 이른 아침 시간이 무언가를 하기에는 최적의 시간대인데 이 시간을 잠으로 낭비하는 건 너무 사치스럽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올까말까? 고민스럽네...피곤해서 그냥 머물고 싶은데 마땅히 할 것도 없어서 오는 것도 고려해 봄직하지만...내일이 걱정되니 주저하게 되는군!

오늘은 이것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을 정리해서 가지고 있어야겠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알려줄지 말지 결정하고...ㅎㅎ

벌 받아야지...벌 받아야해!

오늘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너하나만 바라보고 싶다. 네가 역할을 해주면 오늘은 보람된 하루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ㅎㅎ

역시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군...이럴 줄 알았다니까?!
중요한 건 놔두고 쓸모없는 일에 매진하고 있군...사실 본인들도 알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중요하지만 해본적이 없으니 익숙한 일만 하려는거지...그럼 배는 산으로 가는거야!

이 정도면 만족...조금 더 확보하지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타이밍은 이후가 어떻게 흘러가든 만족할만한 수준이다...ㅎㅎ

국수 한그릇 먹고 가면 딱 맞는다. 잡채도 먹고, 전도 먹고, 갈비까지 먹고가려고 하면 약값이 더 든다. 오늘 아주 잘 했다.

해오던 건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고, 새로운 것도 해본적이 없아서 모르고...그럼 도대체 뭘 보고 결정한거냐?? 한심하군...본인이 허수아비라는걸 자인하는거잖아?!

아이고 머리야...잠이 부족해서 두통이 오는건가?
머리가 지끈지끈한게 집중을 할 수가 없네...ㅠㅠ

어쩌자는거지?
사리분별이 안되는거야??

여기에 개입된 사람이...가만있어보자...한명빼고 10명...그 중에 일을 할만한 사람은 1명밖에 없네...나머지 9명은 관중이야? 관람하는거네...ㅎㅎ

강제휴식일이지만 어제 시원치않게 했으니 휴식은 다음으로 미룬다. 쉬긴 어딜 쉬냐...달려보자!

예견한 그대로 가고 있지? 영양가 없다고 했잖아...그때 말을 들었으면 어마무시하게 아낄 수 있었잖아! 그때 하라는데로 했으면 지금쯤 올라가고 있었을 것 아닌가?!
이제 어쩌겠는가? 사기친놈들은 다 도망가고 바른말 한 놈들은 지쳐서 더 이상 나서려 하지 않고...앉아서 자리 지키는 놈들은 뭘 해야할지 쩔쩔매고만 있으니...지금까지 까먹은걸 앞으로 더 까먹어도 끝이날 것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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