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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의하루

[2026년5월26일]익숙함과 지루함

by lans 2026.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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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임에도 날이 시원하지가 않다. 엊그제까지 느껴지던 그 시원함은 온데간데없이 살짝 후덥지근하기까지 하다. 이제 곧 집을 나서야 하는데...몸도 마음도 모두 무겁기만 하다.

하늘이 잔뜩 찌푸린게 간만에 일기예보가 맞으려나 보다. 간밤엔 후덥지근하다고 느껴졌는데 비가 내리면 좀 시원해지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이런건 어떤 기여를 했다고 봐야할까?
감히 그 어느 누구도 지적하지 못하고 예견하지 못한 것들을 알려줬는데...정당한 보상이 따라올까?!

갈 수 있으려나? 취소는 이걸 두고 하는 말 같은데...가더라도 같이 갈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군...가기는 싫지만 같이는 가고 싶다...ㅎㅎ

꽨 높이 뛰어올랐으니 기대해 봄직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라 고민스럽군...구경만 하느냐 적극적으로 개입하느냐 이게 고민스럽단 말이다.

가만보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게 드러난거네...아버지가 야심차게 추진하던걸 과감하게 버리고 선택한 것이 지금 당장은 아무런 수익도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는데, 현 시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면서 수익을 내주는 것은 본인이 버리는 것으로 결정한 것이니...이 바닥에서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천치라고 불리는 결정적 이유가 아닐까 싶다.

숫자가 그렇게 크지 않은게 문제군...그럼 다른 대안들을 좀 찾아봐야겠네...하지만 그 대안이 전달되려면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만 한다는걸 명심해야 한다.

오늘 어떻게 할지가 고민스럽군...갈까말까?
이제 교체하려면 얼마 안남았는데...결국 그것도 다 비용이 수반되니 따져보려면 그런 것들까지도 다 고려해야할 듯...ㅠㅠ

절반만 알려주겠어...알멩이는 빠져있으니 상황을 봐서 전달을 할지 말지 결정하겠다.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알아듣지도 못하니 갈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진행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네...ㅎㅎ

차창에 빗방울이 스치는군...힘겹게 올라 긴장이 풀어져서 그런지 잠깐 졸다깨보니 빗방울이 살짝씩 훓고 지나간다.

비구름이 잔뜩 낀게 한바탕 쏟아지겠군...내일은 어떻게 가나? 복구가 완료됐는지 모르겠네...복구가 지연되면 줄줄이 지연 아니면 취소될 것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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