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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의하루

[2026년4월23일]동백

by lans 2026.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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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무겁다. 눈은 자연스럽게 떠졌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머리속도 복잡한지 집중도 안되고...찬바람 좀 쐬면 나아지려나?

이번에도 역할이 없었나 보군...굳이 역할을 따지자면 엑스트라도 아니고 병풍이라는 소품 역할을 한 것 같다. 명색이 재벌 총수라는 녀석이 고작 가서 병풍이나 서다오고...너희들이 이렇게 지지부진한 이유가 다른 곳에 있지 않다.

오늘도 어김없이 의미도 없고, 성의도 없는...준비되지 않은 내용을 멍하니 듣고만 있다. 생명력을 불어넣고 싶지만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지긋지긋해서 버렸더니 아니나 다를까...ㅎㅎ
별로 아깝지는 얺지만 열은 좀 받는다.

이건 좀 심각하다.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고, 열의도 없어 보인다. 이런걸 뭐하러 하는거지???

너무 잔인하군...노련함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너무나 기초적인 소양도 갖춰지지 않은 것들이 분위기를 다 망치고 있는 듯 하다. 이제 고작 두번째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 이게 뭐하는 짓이란 말인가?! 앞으로 어쩌려고 저러는건지 모르겠다.
이것도 결국 병풍총수의 작품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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