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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한 주였다는게 아침 컨디션이 증명해 주는군...12시까지 꼼짝않고 누워만 있었으니...그런적이 없는데...간신히 몸을 일으켜서 둘째녀석 도서관까지 태워다 주고 바로 센터로 왔다. 열심히 땀 흘리면 좀 나아지겠지...ㅎㅎ
땀이 식지 않는걸 보니 여름의 길목으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하다...여름아 제발 조금만 천천히 와라!

어제 너무 늦게 왔더니 가뜩이나 짧은 주말이 더 짧아진 것 같다. 선잠이든 깊은 잠이든 오랜 시간 잔 것 같기는 하지만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들 정도로 몽롱하다.
첫째는 친구들과 생일파티하러 외출...둘째는 시험기간이라고 도서관행...집사람과 자주가는 근교 국수집에서 간단히 점심식사 후 카페에서 커피 한잔...그렇게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집에오자마자 뻗어버렸다.
둘째 녀석이 공부에 진심인 듯 하다. 너무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열심이라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몸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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