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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의하루

[2026년2월14일]스러운

by lans 2026.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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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잠을 설치고 하루 종일 멍한 상태로 지내다가 때가 때이니 만큼 쉽사리 잠에 들면 안될 것 같아 카페인으로 버티고 버티다 잠이 들었던 것 같다.
늦게까지 잘 줄 알았지만...그게 어디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인가...ㅎㅎ

여긴 참 희한한 곳이다.
품격있어 보이면서도 왠지 천박스러움도 뭍어있는 것 같은...재밌는 곳이다.

세상 일은 정말 모르는거다. 낭패를 본 것 같아도 그게 하늘(?)이 준 기회일 수도 있다. 바꿀 수 없다면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말고 그냥 담대하게 맞서서 느긋하게 마음먹고 기다리면 된다.

좋군...아침 겸 점심으로 맛난 것도 먹고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도 즐기고...오랜만에 맛보는 오붓한 시간이다.

이틀 정도 잠을 계속 설쳤더니 오늘은 두통이 극심한 하루...집에서 잠깐 눈을 붙였더니 그나마 좀 나아진 것 같다. 오늘은 잘 잘 수 있겠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확실해 보인다. 연출한다고 나올 수 있는 모습이 아니다. 보통은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척 하기 위해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일쑤인데 자연스럽다면 둘 중의 하나 아니겠는가...연기력이 뛰어나든...몸에 베어있든...여하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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