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장마처럼 장대비가 쏟아진다...날이 조금만 더 추우면 눈으로 바뀔 수도 있겠다. 어제 괜히 또 세차를 해서 마음이 찢어지려고 한다...ㅎㅎ
얼마나 시달렸기에 저렇게 변한걸까?!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왕래를 못했던 것도 아닌데 너무 많이 달라져서 마음 한켠이 무거워진다. 다시 연결되는 한사람 한사람이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것 같다. 내 모습도 그렇겠지?!
이제 정말 겨울로 향하고 있다. 차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으면 몸이 오들오들 떨리는게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걸 느끼게 한다.
다들 잘 나가고 있는건가?!^^
운동...이게 사람 잡는구나...ㅎㅎ
오늘은 좀 쉬려고 했건만...이젠 샤워만 하고 와야겠다는 생각도 경계해야할 듯 하다. 샤워만 하러 와서는 샤워만 하고 가긴 아쉬우니 조금만 하다갈까?!...이런 생각을 해버리고 실행에 옮겨버리니...ㅎㅎ
꼬리가 길면 밟힌다더니...얼마나 해먹었으면...말년에 그런 불미스런 일을 당하는거냐! 적당히 하는게 아니라 아예 하지 말았어야지!
운동을 하지 않으면 돌연사...운동을 하면 과로사...이 얼마나 기구한 삶인가^^

엄청난걸 바라는건 아니잖아...그냥 매일 조금씩 늘어나는거 바라는건데 그게 그렇게 배가 아픈가?! 조금만 도와주면 좋겠다.
이번에도 기상천외한 결과가 나와버렸군...이러니 저모양저꼴 아니겠는가! 지금 상황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로운 무언가를 할만한 실력을 가진 것도 아닌데...갈 수록 가관이다.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 반혀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동물학대하지 말라고 외치는데...중성화수술은 동물학대 아닌가?! 이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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