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끙끙앓다가 결국 포기...근래 이런 통증을 느껴본 적이 있던가?
다들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데 홀로 뒤에 남아 유유자적하며 기적을 바라는 듯 보인다.
부모형제 모두 가랭이가 찢어지기 일보 직전인 듯...앞으로는 지금처럼 밀어주지 못할텐데...그럼 사실상 사기아닌가?
배는 고픈데 먹기만 하면 배가 살살 아프니 먹는걸 망설이게 된다. 한번 먹으면 화장실을 두세번씩 가니...그래도 살이 안빠지는걸 보면 신기하다.
악착같이 달려드는구나...속사정을 알면 감히 달려들 엄두를 못낼텐데...다들 깜깜이라 그런지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이상하군...소외된건가? 도데체 어디가 시끌벅적한건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군!
긴장감이라는게 전혀 없다. 아무거나 한가지 알려주면 신기해서 눈이 휘둥그레진다고나할까?! 형편없는 수준의 질문을 던지면서 서로 잘났다고 떠드는 꼴이 재밌으면서도 한편으론 미래가 걱정스러워진다.
무리해서 제공했더니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한단다. 너무 비싸고 쓸모가 없다는게 그 이유다. 다른데 같으면 웃어넘기겠지만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 겁이 덜컥나는가보다. 비싸도 쓸모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쓸모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이건 도덕성의 문제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흔하지 않은 광경을 곧 목격할 수 있을 듯...그전에 과연 머리가 꼬리를 잘라낼지 두고봐야겠지!
원칙도 아닌 전통을 지키기 위해 천륜을 저버리는 행위는 과연 어떻게 평가 받아야 할까? 바른길로 가자고 외치기만 할 뿐 정작 본인은 권모술수에 능한 자들에 둘려싸여 노라나며 정직한 자들의 힘을 빼놓는다. 허긴 본인도 다 알고 있을지 모른다. 천륜을 저버렸으니 그쯤이야 어렵겠는가!
오늘은 기필코 샤워만 하리라...ㅎㅎ
아무것도 안먹으면 그나마 속이 좀 편안하다. 복통이 전혀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를 먹었을 때 보다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배고픈 것만 빼면...ㅠㅠ
대형마트가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하다니...반성해라.
곡소리 좀 나겠구나...1시간만에 폭삭 내려 앉았으니...무지성으로 달려든 자들은 눈물 좀 흘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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