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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잤으니 더 일찍 깨는건 이젠 더 이상 새삼스럽지도 않고 심지어 국룰이라는 생각까지 드는군...허벅지랑 어깨 통증이 잠을 깨운다. 물론 늘 그렇듯이 요의가 더 결정적인 것 같기는 하지만...ㅎㅎ
운동 이틀 쉬었다고 몸이 한순간에 천근만근이 되다니...운동을 하러 가는 한걸음한걸음이 너무 힘들다. 그래도 막상 시작하면 하게 되는걸 아니 센터로 힘겹게 발걸음을 옮겨본다.
분위기가 너무 이상하다.
어떤 쪽으로 기대를 하는게 좋을까? 일단 첫번째 시도는 실패를 했는데 가까운 시일 내에 듀번째 시도를 할지 아니면 또 한참을 망설이다 다시 시도를 할지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다.
힘들게 운동을 마치고 잠깐 쉬다가 커피 한잔하러 근교로 나왔다. 여기까지는 문제없는데 왜 피로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질 않는걸까?!
다음주에도 어딜 가봐야 하나? 저렇게 좋아하니 연휴에 그냥 있는 것도 못할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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