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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윗집, 옆집 할 것 없이 온 동네가 잔치를 벌이니 나눔을 조금 받는 것 뿐이다. 달라진 건 하나도 없다.
드디어 가는구나...홀가분하게 가느냐, 짐을 하나 달고 가느냐의 차이인데...엊그제의 상황을 생각하면 홀가분하게 가고 싶은 마음이 더 앞선다.
첫번째 성공 사례다.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례가 계속해서 만들어지기를 바래본다.
도착하면 눈이 소복히 쌓여 있겠구나...설마 길이 얼거나 그렇지는 않겠지? 제발...ㅎㅎ
역시 또 다시 미숙함을 탓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나...ㅎㅎ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끝없이 비상하거나 추락하는 것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언젠가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진리를 간과하지 말자.
감당할 수 없다면 부탁도 하지 마라...화장실 갈 때랑 나올 때 온도차가 너무 심하면 바탁받은 사람 기분이 어떻겠는가!
막판에 이러면 곤란하지...완전 허를 찔렸는데...ㅎㅎ
아쉬운 것들만 기억하고 있으니 인생이 즐겁지가 않은걸 수도 있다. 돌이켜보면 괜찮은 결정들도 꽤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그냥 잊자! 그리고 강박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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