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5월24일]빈손

배와 등이 달라 붙은 듯한 느낌이 너무 좋다.
이 상태 이 기분을 계속 유지해야겠다.

올 때는 빈손이 아니었는데 갈 때는 결국 빈손이네...ㅎㅎ
본보기라고 해야할까?!

측정하지 않은 시간까지 합하면 운동을 꽤 오래 동안 한 것 같다.

아이들은 친구들이랑 약속있다고 다 나간 후, 집사람과 단둘이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유명한 칼국수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는다.
저녁시간에 맞춰서 가면 대기시간이 길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이다...비빔칼국수 맛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