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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의하루

[2025년5월19일]수싸움

by lans 202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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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새벽 2시...화장실을 가라는 신호가 잡힌다. 화장실을 다녀오는 순간 다시 잠드는걸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버텨보지만, 방광으로 전해지는 고통이 정신을 더욱 또렷하게 만든다. 어쩔 수 없이 화장실로 가서 시원하게 볼 일을 보고 가만히 누워 멍때리다가 출근...ㅠㅠ

어떻게 이지경까지 망가진건가?
내용을 가만히 들어보니 이길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
결과는 예상대로고...나 잘났어요로 끝나면 안되고 잘난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게 이겁니다로 끝을 내야지!

별도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지금의 기조를 계속 유지해달라. 붙이는건 몰라도 때는건 아주 쉽다는걸 이번 기회에 증명해 보이려 한다.

놔두면 잘될걸 손대서 망치는구나...모르면 가만히 있자!

하려면 제대로 하자...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개나리사업부야? 아니면 진달래사업분가?
아무것도 못해주면서 다 해달라는건 어느 나라 놀부심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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