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도 전에 눈이 떠진건 분명 근육통 때문이리라...내 신음소리에 깬 것 같다...ㅋㅋ
한참을 뒤척이다 더 이상 잠을 청하는 것은 무의미해보인다. 다 잔것 같으니 그냥 출발해야겠다.
해가 올라오려고 하는 하늘을 바라보니 붉게 물든 구름이 괜시리 이쁘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날이 더 밝기 전에 부지런히 달려가야겠다는 생각도 든다...풍경을 즐길 시간이 없네...ㅎㅎ
휴가철이라 그런지 도로가 평소보다는 한산한 느낌이다. 언제나 이랬으면 좋겠다는 조그만 바램을 가져본다...ㅎㅎ
얘들 이제 레파토리가 바닥난 것 같다.
앞으로는 부모형제가 잘 되길 바라는 수 밖에 없는건가?
하지만 어찌하나...다들 구멍가게 수준인데...길어야 20년 본다. 짧으면 10년이고...ㅉㅉ
기다리기 지루하군...언제 가는거야??? 빨리 가자!!
오랜 시간 관찰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다달랐다.
너무 믿으면 안된다는 것도 새삼 깨달았다.
앞으론 타이밍 조절을 해야할 듯 싶다. 일단 내일을 기다려 본다.
기본적으로 무엇을 먼저 챙겨봐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 소재가 없으니 눈에 먼저 보이는 것, 귀에 먼저 걸리는 것들을 앞뒤 제보지도 않고 뭔가 대단한 것이 걸려든 것 처럼 난리법석을 핀다. 그러다 결국엔 유야무야...이런게 하루이틀이 아니다.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모든게 부질없게 된다. 누군가는 똑같은 아이템으로 승승장구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허덕거리다 처분해버리는 일이 반복된다. 왜 그럴까? 과거의 눈으로 미래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구태의연한 시각으로 바라보니 뒤에 숨어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모든게 의미없어 보이기 마련이다.
이해를 하면 할 수 없는 것 아닐까?
그 어떤 가치도, 기여하는 바도 없는데 왜 하는걸까?!
내가 너무 고리타분한걸까?
인성은 학교 교육으로 완성될 수 있는가?
그럼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인성이 다 좋아야 하지만 그게 아니니 학교 교육으로 완성되는게 아닌건 분명하다.
가정 교육이 가장 큰 요소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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