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4월10일]합법, 불법 그리고 편법

설마?
아직도?
머리를 상하구분용으로 달고 다니지 않는 이상 말도 안 된다고 보는데...저 사람들이 살아왔던 과정을 보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 타당한 추론이란 생각도 든다.

원링스팸? 이것들이 장난하나...너희들 한 번만 걸려라!
근거지 파악해서 다 소탕해 버릴 테니까!
쓰레기들!

맨땅을 걷는 것과 트레드밀을 걷는 건 하늘과 땅 차이다.
오랜만에 길을 많이 걸었더니 너무 힘드네...ㅋㅋ

원칙은 중요하다.
원칙을 알아야 변칙도 쓸 수 있는데,
변칙만 쓰면 그게 원칙인 줄 안다.
하루이틀이 아니다.

운동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많이 걸었다.
그럼 운동을 쉬어야 할까?
누가 보면 태릉선수촌에 있는 줄 알겠어!

들여다본다고 다 분석이 아니다.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분류할 줄 알아야 하고, 경험과 기술이 있어야 한다.
그걸 한 사람이 다 할 수 없으니 분야별 전문가로 조직화하는 거고...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탓이다.

주차장에서 거의 세 시간을 머무르다가 나선다.
차가 막히는 시간대를 피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온전히 홀로 있는 시간이 필요해서이기도 했다.

정말 샤워만 하고 가려고 했다.
하루 종일 걷기도 많이 걸었지만, 근래 하체를 너무 많이 해서 어기적거리며 걷는 모습이 내가 봐도 우스꽝스러워 쉬려고 했건만...ㅎㅎ

헬리콥터 날아가는 소리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날아가나보다 했는데 요즘은 무슨 일이 난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순간적으로 든다.
이게 다 저 녀석 때문이다!

공장을 지어야하거나, 인수합병을 하거나, 신제품을 개발하거나...무언가를 하기 위해 큰 돈을 필요로 한다.
대출을 받던가, 채권을 발행하던가, 상장이나 증자를 하던가...그런데 돈 쓸때가 없는데 이런걸 했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부도덕하다고 할걸!

주차장에 나무가
없으면 차가 뜨겁고,
많으면 차가 더럽다.
어쩌라는거냐...ㅎㅎ

전기차 주차장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전기차 주차장은 텅비었는데, 내연기관 차 주차장엔 자리가 없다.
충전기를 레일 위에 올려서 아무 주차장에서나 충전할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