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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의하루

[2025년4월9일]경계

by lans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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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때 같으면 해가 올라오기도 전에 눈이 떠졌는데, 오늘은 밀려 들어오는 빛에 눈이 떠졌다.
잘 잔 건가?!
잠이 부족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두통도 사라진 걸 보면, 어제도 잠이 부족했던 듯...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다.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는 게 다시 증명되는 순간이군.
모든 경우의 수를 가정해서 빈틈없이 만들면 너무 경직되니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상대방이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시기다.
근래 가장 엉덩이가 무거운 시절이 아닌가 싶다.

귀를 닫고 사는 리더가 오래가지 못한다는 건 현 상황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 많은 참모들 중에 위법하다는 걸 아는 자가 단 한 명도 없었을까?
평소에 바른말을 하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알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거나, 정말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슬슬 파리가 꼬이기 시작하는군!
관심도 없거니와 뉴스 봐서 안 속는다...ㅎㅎ

오늘은 쉬려고 했으나...
샤워만 하고 오겠다고 가서는 기구보고 욕심이 나서 그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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