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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의하루

[2025년5월31일]만사

by lans 202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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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을 잔건지 모르겠네...오래된거 같기는 한데...기억이 다 난다.
둘째 녀석이 들어와서 돌아 다녔던 모습이 어렴 풋이 기억나고...화장실이 가고 싶었으나 잠이 깰까 참고 잤던 것도 기억이 난다. 잘 잔거 맞나???

없다고 생각하면 한 없이 초라해지니 생각을 바꿔야 한다.
결국 생각이 육체와 행동을 지배하니 바꾸지 않으면 평생을 빈곤 속에서 발버둥치며 살 수 밖에 없다.

어딜가나 진상은 다 있다...식당, 술집, 센터 등등...
적응해야한다...뛰면서 몇 번이고 가래를 끌어올려 삼키는 저 만행은 ...뱉지 않는걸로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나?!

아무리 해도 체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뭘까?
그래서 자꾸 갈구하는 것 같은데...뭘까?
내것만으론 부족하다?!

의외의 맛집...얻어걸린 맛집...ㅎㅎ
사실 들어가기 전하고 들어가서까지도...입에 대기 전까지도 괜히 왔다 싶었는데...기우였다.
다시 갈진 모르겠지만...그래도 나름 괜찮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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