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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좀 돌리나 했더니...숨쉴틈을 안주는구나...참 피곤하다...ㅠ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 것 같다.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하는 건 아닌지...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다.
부질없다는걸 알지만 가끔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내 인생은 지금과 어떻게 다를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왜 자꾸 같이 가보자고 했을까...그땐 그냥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그 이유를 얼마 지나지 않아 알았을 때 가슴이 참 아팠던 기억이 있다.
물론 지금도 가끔 그때 갔으면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하기는 하다.
선택의 다른말은 포기다. 가지 않는 것을 선택함으로서 다른 길로 가는 것을 포기한거다. 다른 길이 지금 가는 길 보다 평탄하리라는 보장도 없으니 다 부질없다.
반나절을 이렇게 날리는구나...이런 상황이면 하루를 날릴 수도 있겠다.
결국엔 하루를 다 날렸네...ㅠㅠ
군대는 다들 가기 싫어하면서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된다는 말이 참 우스웠는데...ㅎㅎ
이것도 일종의 인지부조화아닐까??
모병제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군인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서 정예병력을 양성하는게 더 효과적일거라고 본다.
길이 안보일 땐 어찌 해야할까??
운동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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