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칙이 무너지는 것은 망하는 기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한두명이야 그럴 수 있다고 하겠지만, 둑이 무너지는 것은 작은 틈에서부터 시작되는것이니 이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하물며 그 규모가 한두명을 넘어선다면 분명한 망조라고 할 수 있다.
여러가지면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노동인구가 줄고 있고, 정년을 연장해야한다는 사회적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마당에 이러한 행태를 보이는 것은 어느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는 것이건만...여러모로 아쉬울뿐이다!
날씨가 꼭 시베리아같군...기온이 엄청 낮은 것 같지는 않은데 바람은 매섭다.
할때는 안힘들었고, 하고나서도 별로 힘든지 몰랐는데...하루지나니까 약간의 근육통은 있군.
하지만 힘들어서라기보단 평소 사용하지 않던 부위를 사용해서 그런 듯...오늘 한번 더 해볼까?
안된다고 한 것은 100% 무너졌고,
의심한 자는 100% 사기꾼임이 드러났으며,
떠나온 곳은 100% 사라졌다.
이 정도면 멍석을 깔아야하나?
아직 쓸만한 것 같기는한데...
이걸 어찌해야하나???
[처리 중]만 지금 몇시간째니...
문제가 있어보이기도하고...
SaaS의 문제점이라고 하는게 맞을까?
SaaS는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SaaS를 사용하는 순간 사용자(사용기업이라고 해야 맞을 듯) 입장에서는 혁신을 기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One source 정책으로인해 획일화된 기능을 사용해야하잖아...파워유저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반영되기 힘든 구조이고...
목적이 무엇이었는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보자.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도...
그 다음은 필요한 것들을 갖추었는지를 봐야겠지!
내가 볼 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사대상이라고 얘기하는거지!
그 어떤 사람도 도입에 따른 효능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그리고 그 이유를 나는 알겠는데 왜 저들은 모르는걸까?
나이는 못속인다.
예전같은 활력을 기대하는건 욕심이겠지?
회복이 너무 더디다.
꾸준히 하는 것에 만족해야하나?
눈이 또 내리네...바람도 매섭고...
날씨만 추운게 아니라 내 마음도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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