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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기라고 해야하나? 격투기나 기록경기와 달리 체조나 싱크로나이즈스위밍같은 심판의 주관이 개입하는 경기들은 그것을 막지 못하면 서커스에 불과하다.
법은 판사의 주관이 개입할 수 밖에 없는데, 주관이라는 것이 일관성이 없고 보편적 가치에 반한다면 문제라고 밖에 할 수 없다.
협상에 의한 계약...
협상을 왜 해?
이 한마디가 모두를 절망에 빠트린다.
당신은 이 사람들을 어디로 이끌려고하는가?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모르면서 안다고 하는건 죄다.
하루에 왔다갔다하는 양이 쥐똥만큼이군.
노동집약적이고 저부가가치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조만간 벼룩의 간이나 빼먹는 집단으로 전락하겠네!
머리 좀 굴려야하는데 녹이 쓸었는지 잘 굴러가질 않는다.
무엇을 궁금해할지 어떻게 보여주는게 가장 효과적인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
돼지고기먹고 배탈나면 다시는 돼지고기 안먹는건가?
고기가 상하진 않았는지, 조리과정에서 위생에 문제는 없었는지, 손에 유해균이 뭍어있지는 않았는지, 다른 식재료에 문제는 없었는지...이런걸 다 따져봐야하는게 기본 아니냐?
탈났으니 다신 먹지말라거나 하지 말라고 하는건 무슨 경우야?

시간끌지말고 빨리 끝내자.
저런게 대통령이랍시고 다시 활개치고 다니는 꼴은 더 이상 못보겠다. 빨리 파면하고 다시 감방에 쳐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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