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기필코 완료하겠다.
머릿속이 맑을 때 좀 더 생각을 해보자.
전반적인 구성에 대해...
그늘을 찾아가는 계절이 왔네...약간 쌀쌀한 기운이 돌지만 조금 걸었다고 그늘을 찾게되다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불변의 진리다.
새로운 무언가를 해야한다면서 해오던것만 하려고 한다.
문외한을 투입하고 번창을 기대하는건 복권을 사서 당첨되길 기대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예수의 재림을 기대하는 것이 더 빠를지도 모른다.
모순이다.
5년짜리가 겁이 없다.
제 정신이 아니다.
하루라도 빨리 학교로 보내버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윤곽은 나왔고, 내용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출처나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해야하니 시간이 걸려도 할 수 없다.
대어가 아니라 잡어였어!
부끄러운 줄 모른다.
빚까지 내서 팔자 한번 고쳐보겠다고 한 사람들은 속 좀 쓰리겠다.
기술도 변하고, 제도도 변하고, 경쟁자도 변하고, 시장환경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변화하고 있으니 이러한 것들을 조합할 수 있어야한다.
한낮에 차가 왜 밀리는거지?
서울이란 도시...정말 이해불가다!
지방은 소멸위기라는데, 서울은 속터질위기다.
운동은 습관이다.
늦으면 샤워라도 하러간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무엇이든 습관이 될 듯...
스텝밀 40분
사래래 전중후 각 10회 × 4세트
푸쉬업 20회 × 4세트
덤벨컬 15회 × 4세트
크런치 30회 × 5세트

불현듯 생각이드는게 시장에 잠재고객이 얼마나 되는지...그들을 기관의 속성, 예산규모, 사업내용, 적용기술 등으로 분석하고 분류해봐야하지 않을까?
비슷한 업무를 하는 기관은 대부분 정보화예산이 적으나, 묶으면 대규모로 만들 수 있지않을까?
내가 볼 땐 그것조차도 모르고 있는것 같던데...그냥 많이 알려진 사업, 주변인물을 통해 파악된 사업에만 매달려서 달려간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어 자빠지면 잠깐 쉬었다 일어나라.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자빠진김에 쉬어간다고 생각해라.
인생은 마라톤이다.
어떻게 매일 100m 달리듯 뛰어가겠냐!
가끔은 걷기도하고 쉬기도하면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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