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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의하루

[2025년3월5일]시계

by lans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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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꼭 닫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는?


정신이 들려고한다...깨지 않은척 계속 눈을 감고 있지만 나를 속일 수는 없다. 시계를 보기 싫지만 볼 수 밖에 없다. 2시...ㅠㅠ
약때문인지 순식간에 잠이 들어 언제 잠들었는지도 기억이 없다. 5시간 이상 자는건 사치인가??
멍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부터 고속도로 5천224㎞ 전 구간서 자율주행 화물차 다닌다]고 한다.
안전한건가?
앞으론 81km/h로 80km/h를 추월하는 무자비한 경주를 볼 수 없는건가?
물류비용이 감소할까?
물류비용이 감소하면 물가는 안정될까?

인건비는 빠지고, 사람이 할 때와 다르게 운행시간 제한도 필요없을테니 물류시간도 단축될테고...유류비는 비슷비슷할것 같고...문제는 고속도로를 벗어나면 트럭커가 대기하고 있어야하는건가?
재미난 세상이다!
자율주행이 일반화되면 어떤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까? 어떤 사회문제가 발생할까?
캐나다나 미국처럼 광활한 지역에선 트럭커가 몇날 몇일을 트럭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달려가야하는데...거기선 자율주행이 현실화되면 물류비용이 줄기는 할 것 같다. 주유는 누군가가 해줘야겠네!

물려주려했는데 물려주는게 맞을까싶은 생각이 든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고서는 지금 추세를 거스를 순 없어보인다.

맛보기인가?
뒤가 구린 녀석이라는건 짐작은 했지만 지금 이 시점에 왜 갑자기? 너무 뜬금없다!

잔뜩 흐린 하늘...을씨년스런 바깥풍경...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쌍방 또는 다자간 얽히고 설킨 문제를 자신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면 쉽게 해결점에 도달할 수 없다.
그래서 이해관계자가 많으면 생각해봐야할 입장이 너무 많아서 문제해결이 쉽지 않은 법이다.
이럴 땐 사안에 따라 이해관계자들을 최소한으로 묶어서 그룹핑하는게 필요해보인다.
말이 쉽지...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말끊지말고 끝까지 듣는 것 부터 시작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하면 속깊은 얘기도 할테니 거기서 상대방의 생각이나 의도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피트니스센터를 가보면 대부분이 다 비슷하다.
한쪽 벽면엔 트레드밀이 줄지어있고, 중간엔 머신들이 있고, 또 다른쪽엔 프리웨이트존이 있는 비슷한 구조다.
기구들의 생김새나 배치도 엉성해보일 수 밖에 없고, 조명이나 인테리어도 딱히 눈에 들어오는 곳이 없다.
뭔가 힙한 곳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단식이 단걸로 식사는거야?
소식은 소고기로 식사하는거고?

변절의 이유는 무엇일까?
변절한자는 하나같이 상식밖의 발언과 행동만을 일삼는 것일까?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떠오르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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