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의하루
[2025년4월28일]무거움
lans
2025. 4. 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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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무겁네...나아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도 몸이 무겁기는 매 한가지다!
망설여지는 순간이다.
도착하기 직전까지 취소를 고민하다 몸을 실는다.
오늘은 또 얼마나 찬란한 하루가 될런지...
기가 막힌 일이다.
이것도 대외비야?
밖에서 알면 부끄러운걸 대외비라고 하잖아!
골때리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겠군!
두고본다!
기업의 색깔이 전혀 뭍어나지 않는군!
생각 좀 하면서 만들자!
불평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밑천이 드러나고 있다는 증거다.
경험과 역량을 다 무시하니 이런 사단이 벌어지는거다.
배울게 없고, 무엇을 하자는건지 모르겠다고 하지 않더냐!!
기술요소별 흥망성쇠를 알 수도 있을 것 같네...모집단이 충분한지는 모르겠지만 조사방식에 일관성이 있다면 짧은 기간이라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좀 쉴 수 있겠네...ㅎㅎ
일을 잘 모르면 관리만 하게 된다.
그럴 수 밖에 없지 않겠냐?
경험이 일천하면 무엇을, 언제,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모르고, 괜히 아는 체하다 밑천만 드러날 수 있으니 제일 만만한 관리만 하게된다.
명나라없이 어떻게 조선이 홀로 설 수 있겠사옵니까!
이게 그때 당시엔 당연한 생각이었나보다.
소프트웨어진흥법의 규율을 받는 상출제기업이 계열사없이 어찌 홀로 설 수 있겠사옵니까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홀로서기 한답시고 떠들고는 있으나 말뿐이다.
이렇게 또 한사람이 떠나가는구나!
설득이라는 과정이 없다.
왜 그래야만 했는지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두루두루 편안할텐데 그런 과정이 없으니 전부 다 마음의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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